지난주말 아이 데리고 울산 친정에 있는데 갑자기 오른쪽 가슴위가 딱딱해지면서 아픈거에요
유축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점점 더 딱딱해지고 크기가 커졌습니다.
밤 12시 자정이 다되어가는 시간...
인터넷 검색을 해서 아가솜 울산점 원장님께 문자를 우선 보냈습니다.
밤 늦은시간에도 김원장님께서.. 처음받는 문자에도 친절하게.. 냉찜질하고 절대 문지르지말라고
그리고 담 날 아침 08시까지 오라고.. 하셨어요...
정말 감동이었답니다.
자정이 다되어가는 시간에 문자를 보냈는데...걱정해주시고.. 담날 아침 08시에 예약을 잡아주시다니...
완전 천사세요
아침일찍 날라가서 맛사지도 받고, 조언도 해주시고...지금은 막힌 유선 뚫려서 시원하답니다. ^^

 원장님..너무너무 감사해요...
밤늦은시간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시고..담날 새벽일찍 오픈해서 봐주시고...
감동감동...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