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로 완성하는 남성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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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라유빛 작성일25-12-16 16:54 조회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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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로 완성하는 남성 솔루션
남성을 위한 진짜 솔루션이 필요할 때
현대 남성들은 점점 더 다양한 역할과 책임을 감당하며 살아갑니다. 가정에서는 든든한 남편, 직장에서는 능력 있는 리더, 사회에서는 신뢰받는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간과하기 쉬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남성으로서의 활력과 자존감, 그리고 성적 건강입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시적인 성기능 저하, 피로, 스트레스에 의한 성욕 감소는 삶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반복되고 지속된다면, 단순한 피로나 스트레스를 넘어서는 신체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일시적인 위안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솔루션입니다. 이 글에서는 남성을 위한 진짜 솔루션으로서 시알리스의 역할과 더불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생활 습관을 제안합니다.
남성의 활력왜 중요할까?
성기능은 단순히 부부생활의 만족도를 넘어서, 남성의 자존감, 심리적 안정감,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줍니다. 특히 40대 이후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의 자연 감소와 혈관 건강의 저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성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이를 무시하거나 민망함에 감추려 하면 심리적 위축, 부부관계의 단절,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의학적 발전과 건강관리법의 다양화로 인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시알리스는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해결책으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알리스남성 기능 회복의 핵심
시알리스는 대표적인 PDE5 억제제 계열의 약물로, 발기부전 치료에 널리 사용됩니다. 그 작용 원리는 음경의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발기가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게 돕는 것입니다. 특히 시알리스는 최대 36시간의 긴 지속시간으로 인해 x27주말약x27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스러운 성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집니다.
시알리스의 주요 특징
긴 지속시간 약효가 최대 36시간까지 지속되어 시간적 자유로움을 제공합니다.
식사와 무관한 복용 음식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반응 유도 자극이 있어야 작용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느낌 없이 자연스럽습니다.
자신감 회복 효과 일회성이 아닌, 전반적인 성생활의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알리스는 단순히 신체 기능만을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과 관계 회복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삶의 리듬을 되찾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권하는 시알리스 복용법
시알리스는 처방약으로 분류되며,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개인 상태에 맞는 용량과 사용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성관계 약 30분~1시간 전에 복용하며, 24시간 이내에 중복 복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시알리스는 다음과 같은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
질산염 계열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심한 간,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이러한 건강 상태가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복용의 적정성을 판단받아야 합니다.
시알리스와 함께하면 좋은 건강 습관
단순한 약물 복용만으로는 건강한 성기능을 완전히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시알리스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의 병행이 권장됩니다.
1. 꾸준한 유산소 운동
운동은 혈류를 개선하고 심혈관 건강을 향상시켜 발기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특히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2. 건강한 식단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합니다.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 녹색 채소, 과일, 견과류는 테스토스테론 분비와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3. 스트레스 관리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성욕 저하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명상, 호흡 운동, 독서, 취미 생활 등으로 심리적 안정을 유도해야 합니다.
4. 양질의 수면
수면 부족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떨어뜨립니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은 성기능 회복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 필수입니다.
시알리스는 일시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시알리스는 단순한 증상 완화제가 아닙니다. 많은 남성들이 시알리스를 복용하면서 자신감과 관계 회복, 심리적 안정까지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 변화는 시알리스가 단순한 치료제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문제를 인정하고 해결하려는 용기입니다. 단지 기다린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시알리스와 같은 솔루션을 활용하는 것이 남성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당신에게 필요한 진짜 솔루션
남성의 삶은 단단하고 견고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중심에는 언제나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자존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불편함을 넘어, 삶의 전반적인 활력을 회복하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시기입니다.
시알리스는 단순한 약이 아닌 솔루션입니다. 그리고 그 솔루션은 당신이 다시 자신감을 찾고, 관계를 회복하며, 진정한 활력을 되찾는 데 있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의 문제는 혼자 감당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 전문가와 함께 시알리스로 당신의 삶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으십시오. 진짜 남성을 위한 진짜 솔루션, 바로 시알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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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slotmega.info
(해당 기사는 지난 2024년 9월 5일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 게임동아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검떠 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레트로 게임 속에서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괴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괴력! 괴력! 괴력이 최고야!]
조기자 : 안녕하세요 검떠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게임 속 괴력 캐릭터들에 대한 포스팅이군요.
검떠: 게임에는 다 바다이야기예시 양한 액션이 표현되는데요, 보다 멋진 액션을 표현하다보면 엄청난 괴력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오늘은 그렇게 인간을 초월한 힘을 가진 괴력의 캐릭터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조기자: 하핫 그렇군요. 저도 몇몇 게임들이 생각나네요. 어떤 캐릭터들이 인간이 아닐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아이렘 명 10원야마토게임 작 '후크', 괴력의 도가니 - 아케이드
검떠: 오늘 첫 번째로 소개할 게임은 바로 아이렘에서 개발한 '후크'라는 게임입니다. 1992년도에 아이렘 M72 기판으로 출시된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아이템 특유의 투박한 도트 그래픽이 일품인 게임이죠.
바다이야기부활
검떠: 이 게임은 동화 '피터팬'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주인공이 상당한 괴력을 가지고 있죠. 타격감도 좋고 그래픽도 좋은데다 당시 아이렘이 게임성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충분히 수작이라고 평가받을 만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요정 계열이기 때문에, 기 릴게임뜻 본적으로 주인공 자체가 힘이 굉장히 센데요, 2스테이지 보스도 어마어마한 괴력을 보여주죠.
특유의 거칠고 투박한 도트와 질감이 특징이다
검떠: 일단 주인공 10원야마토게임 을 보면 엄청난 연륜이 엿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왼쪽의 주인공을 보세요. 2스테이지 보스 전에 사람보다 큰 돌덩이가 나오는데, 한 손으로 유유히 들고 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 돌덩이가 사람이 웅크린 것 보다 크면 최소 500kg 이상은 될 것으로 사료되는데, 저렇게 간단히 어깨에 메고 갈 수 있는 정도인 것이죠.
검떠: 한술 더 떠서, 2스테이지 보스는 어마어마한 힘을 보여줍니다. 어느 정도의 괴력이냐, 웬만한 나무 보다 큰 덩치의 쇠공을 짊어서 던집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죠.
이정도 괴력은 보여줘야 게임 괴력 캐릭터지!!!
일반인이라면 깔려죽어도 싼 거대한 철구를 저렇게 쉽게 들고 다니다니.. 대단하다
- 괴력하면 빠질 수 없는 파워 개구리! '배틀토드' !! - 아케이드
검떠: 두 번째 소개할 괴력의 캐릭터는 바로 '배틀토드' 입니다. 북미 게임사 ‘레어’사가 개발한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인데요, 이 게임은 그야말로 북미향 액션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힘! 힘이 느껴진다!!!
검떠: 보통 개구리라고 하면 혀로 날아다니는 파리 같은 걸 먹다가 뱀에게 물려죽는 정도로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게임 안에서의 개구리는 다릅니다. 거대한 연장은 물론 징이 박힌 발로 적들을 사정없이 공격하죠. 그것도 엄청나게 확대해서 패고, 또 화면 밖으로 날려버리기도 하는 등 폭력의 미학이 어떤 것인지 잘 알려줍니다.
엄청나게 무거운 쇳덩이로 적들을 도륙낸다!!
이 어마어마한 쇳덩이를 보라
조기자: 사실 저는 이 주인공이 개구리인지 두꺼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돌연변이 두꺼비라고 본 적도 있어서요.
출시 전에 ‘닌자 거북이’의 짝퉁 게임이라는 오명을 듣기도 했지만 웬걸, 뚜껑을 열어보니 ‘닌자 거북이’와는 전혀 다른 게임성을 가지고 있고 타격감이라든가 스타일이 엄청나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게임이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강대한 타격을 날릴 때 징이 박힌 신발로 때린다거나, 거대한 쇠뭉치로 때리는 등 상당히 가학적인 연출마저 포함되어 있지요 그런 게 이 게임만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죠.
- 로보캅의 괴력은 영원하다! - 아케이드 '로보캅 2'
검떠: 로보캅 2!! 1990년도에 출시됐던 동명의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인데요, 거의 대부분의 기종으로 출시가 됐었죠. 아미가, 암스트래드, 아타리, 코모도어64, 게임보이, 닌텐도 패미콤, 메가드라이브 등등..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게임은 데이터 이스트에서 내놓은 아케이드판 로보캅 2 입니다.
검떠: 게임은 영화의 기본을 충실히 따라갑니다. 디트로이트 사이보그 경찰인 로보캅이되어 마약 유통업자인 케인이 새로운 약물 '누크'를 퍼뜨리는 것을 막아야 하는 내용이죠.
지난 오락실용 '로보캅 1'이 워낙 명작으로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2에 대한 기대도 높았습니다만 오히려 1보다 그래픽이 많이 아동틱해져서 많은 분들이 의문을 자아냈었습니다.
영화적인 장치가 많이 가미되어 있다
조기자: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로보캅 2 보다는 로보캅 1을 더 쳐주기도 합니다. 물론 2에서는 건슈팅 같은 부분도 있고 또 상하로 이동도 하면서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간 게 느껴집니다만, 1의 아성이 너무 강했기 때문일까요? 이상하게 2는 정이 안가네요.
그래도.. 일단 로보캅의 엄청난 괴력을 보여주는 연출이자 포인트가 있었으니.. 그런 부분 때문에 오늘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바로 차를 직접 밀어서 박살내는 장면입니다. 버튼과 레버 연타를 통해 차량을 박살내는 모습을 보면 로보캅이 얼마나 대단한 괴력을 가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차량을 밀어서 박살내는 모습을 보라!
-'언더커버캅스' - 괴력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 아케이드
검떠: 세기말.. 기계와 동화된 사이보그 인간들의 괴력을 맛볼 수 있는 게임이죠. 무엇이든 다 집어먹고 정의의 경찰로 적을 때려잡아야 하는 게임. 아이렘의 명작 '언더 커버 캅스' 입니다.
검떠: 1992년에 아이렘에서 출시한 '언더커버캅스'!! 앞서 '피터팬' 기반의 '후크'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아이렘은 도트 그래픽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특유의 지저분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매우 거칠죠.
또 주인공도 세련됐다기 보다는 닳고 닳은 느낌이고, 어딘가 모르게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그래픽을 보이죠. (향후 '해저대전쟁' 이라든지.. 아이렘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표현된 게임들이 많이 보여집니다)
검떠: 나아가 세기말 적인 분위기의 배경과 스팀펑크 식의 요소가 가미된 적 보스들은 '아 이래서 아이렘이지!'라는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줍니다. 타격감이며 연출이며.. 캡콤에 비견할만한 회사라면 아이렘 정도 밖에 없지않나 싶을 정도지요. 다만 여성 캐릭터만이라도 좀 깔끔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여튼.. 이 게임에서 보여지는 주인공들의 괴력은 놀랄 정도죠. 남녀 가리지 않고 특수 경찰이라면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대한 철기둥을 휘두르는 그녀.. 그리고 거대한 차도 집어 던집니다
전봇대도 뽑아서 던지는 모습!! 그리고 거대한 보스도 직접 점프한 후 집어 던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검떠: 어둡고 칙칙한 세기말 분위기.. 이런 분위기로 북두의권 같은 게임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 무엇이든 집어서 던진다, 괴력형제 '쿠루드 버스터' - 아케이드
검떠: 찰진 타격감과 다양한 사물을 들어서 던지거나 때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은 ‘크루드 버스터’입니다. 그야말로 괴력의 양아치 형제라고 할 수 있죠.
검떠: 괴작에 가까운 세계관과 그래픽의 액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은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구 부수면 된다는 점이 주목받아 오락실 최고의 흥행 게임 중 하나였던 게임이죠. 메가드라이브로 이식되면서도 이러한 핵심 요소들이 그대로 유지되어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세기말 배경에서 2명의 펑크족 괴한들이 악당들과 싸우면서 주변 사물을 들어서 때리거나 폐차를 던지는 등 시원시원한 연출이 백미였던 게임이지요. 적들을 직접 타격하면서 오는 타격감도 있지만, 때리는 동안 타격음이 글자로 표현되고, 또 맞아서 체력이 다한 적들이 화면 밖으로 날라가듯 사라지죠. 그런 상쾌한 느낌의 타격감이 이 게임의 주요 특징입니다.
얼마나 힘이 세면 차를 이렇게 집어서 던질까!
심지어 차를 들고 있어도 발로 공격이 가능하다! 별로 무겁지 않게 여긴다는 반증이다!
조기자 : 저 발차기 정말 인상적이네요. 저는 이 '크루드 버스터'의 세기말 느낌 너무 좋아요. 거대한 사마귀 낫을 한 보스라든가 늑대인간 스러운 괴스러운 적들의 디자인은 실로 막장 컨셉의 게임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시원~하게 적들을 해치운 후 스테이지 사이에 자판기를 마구 두들겨 패서 나오는 시원한 맥주한잔은 크..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맥주는 일본 판 원작 한정입니다. 서구판은 음료수로 교체되었더군요..
검떠: 무엇이든 집어던질 수 있는 게임, 자유롭고 멋진 세계관의 '크루드 버스터' 정말 멋진 게임인 것 같습니다.
자아 괴력으로 뭐든지 집어 던지자!!!
- 지구 폭발권! 지구를 날려버리는 닥터 슬럼프의 '아라레' -
검떠: 자아 오늘의 마지막 괴력은, 닥터 슬럼프의 '아라레'입니다. 원래 개그 소재의 만화이고, 지구가 쪼개지는 게 한두 번이 아니지만, 게임에서 이렇게 지구가 쪼개지는 연출은 흔한 게 아니니까요.
검떠: 특히 아라레는 이얍 하는 정도의 공격으로 지구를 쪼개는 식의 엄청난 괴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후에 더 강한 캐릭터들도 나와서 밸런스 상으로 강캐라고 하긴 애매해지긴 했지만 말이죠.
조금만 힘을 쓰면 지구가 산산조각난다
검떠: 이러한 지구 쪼개기의 필살기를 최근 스마트폰 게임에서 잘 표현했더군요. 해당 게임 영상을 소개하면서 오늘 괴력 캐릭터 주제를 마칩니다.
조기자: 이렇게 마무리 되었군요. 이번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검떠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검떠: 네 조기자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조기자 : 네에. 그럼 여기까지 할께요. 자아~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괴력의 게임 캐릭터'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조기자 (igelau@donga.com)에게 문의주시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검떠 소개 :
패미콤 전문이지만, 다른 레트로 게임기도 못지않게 사랑하는 이 시대의 대표 덕후.
웹에이전시 회사 대표이자 '레트로 장터' 운영자로서 '패미콤 올 게임' 컴플리트를 하는 등 레트로 게임 콜렉터로도 유명하다. 재믹스 네오, 재믹스 미니를 만든 네오팀 소속이기도 하다.
조기자 소개 :
먼산을 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나니 레트로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게임기자. MSX부터 시작해 과거 추억을 가진 게임물이라면 닥치는대로 분석하고 관심을 가지며, 레트로 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레트로 장터나 네오팀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다양한 레트로 게임 개조를 취미삼아 진행중이며 버추어파이터 쪽에서는 igelau로 알려져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검떠 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레트로 게임 속에서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괴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괴력! 괴력! 괴력이 최고야!]
조기자 : 안녕하세요 검떠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게임 속 괴력 캐릭터들에 대한 포스팅이군요.
검떠: 게임에는 다 바다이야기예시 양한 액션이 표현되는데요, 보다 멋진 액션을 표현하다보면 엄청난 괴력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오늘은 그렇게 인간을 초월한 힘을 가진 괴력의 캐릭터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조기자: 하핫 그렇군요. 저도 몇몇 게임들이 생각나네요. 어떤 캐릭터들이 인간이 아닐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아이렘 명 10원야마토게임 작 '후크', 괴력의 도가니 - 아케이드
검떠: 오늘 첫 번째로 소개할 게임은 바로 아이렘에서 개발한 '후크'라는 게임입니다. 1992년도에 아이렘 M72 기판으로 출시된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아이템 특유의 투박한 도트 그래픽이 일품인 게임이죠.
바다이야기부활
검떠: 이 게임은 동화 '피터팬'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주인공이 상당한 괴력을 가지고 있죠. 타격감도 좋고 그래픽도 좋은데다 당시 아이렘이 게임성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충분히 수작이라고 평가받을 만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요정 계열이기 때문에, 기 릴게임뜻 본적으로 주인공 자체가 힘이 굉장히 센데요, 2스테이지 보스도 어마어마한 괴력을 보여주죠.
특유의 거칠고 투박한 도트와 질감이 특징이다
검떠: 일단 주인공 10원야마토게임 을 보면 엄청난 연륜이 엿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왼쪽의 주인공을 보세요. 2스테이지 보스 전에 사람보다 큰 돌덩이가 나오는데, 한 손으로 유유히 들고 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 돌덩이가 사람이 웅크린 것 보다 크면 최소 500kg 이상은 될 것으로 사료되는데, 저렇게 간단히 어깨에 메고 갈 수 있는 정도인 것이죠.
검떠: 한술 더 떠서, 2스테이지 보스는 어마어마한 힘을 보여줍니다. 어느 정도의 괴력이냐, 웬만한 나무 보다 큰 덩치의 쇠공을 짊어서 던집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죠.
이정도 괴력은 보여줘야 게임 괴력 캐릭터지!!!
일반인이라면 깔려죽어도 싼 거대한 철구를 저렇게 쉽게 들고 다니다니.. 대단하다
- 괴력하면 빠질 수 없는 파워 개구리! '배틀토드' !! - 아케이드
검떠: 두 번째 소개할 괴력의 캐릭터는 바로 '배틀토드' 입니다. 북미 게임사 ‘레어’사가 개발한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인데요, 이 게임은 그야말로 북미향 액션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힘! 힘이 느껴진다!!!
검떠: 보통 개구리라고 하면 혀로 날아다니는 파리 같은 걸 먹다가 뱀에게 물려죽는 정도로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게임 안에서의 개구리는 다릅니다. 거대한 연장은 물론 징이 박힌 발로 적들을 사정없이 공격하죠. 그것도 엄청나게 확대해서 패고, 또 화면 밖으로 날려버리기도 하는 등 폭력의 미학이 어떤 것인지 잘 알려줍니다.
엄청나게 무거운 쇳덩이로 적들을 도륙낸다!!
이 어마어마한 쇳덩이를 보라
조기자: 사실 저는 이 주인공이 개구리인지 두꺼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돌연변이 두꺼비라고 본 적도 있어서요.
출시 전에 ‘닌자 거북이’의 짝퉁 게임이라는 오명을 듣기도 했지만 웬걸, 뚜껑을 열어보니 ‘닌자 거북이’와는 전혀 다른 게임성을 가지고 있고 타격감이라든가 스타일이 엄청나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게임이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강대한 타격을 날릴 때 징이 박힌 신발로 때린다거나, 거대한 쇠뭉치로 때리는 등 상당히 가학적인 연출마저 포함되어 있지요 그런 게 이 게임만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죠.
- 로보캅의 괴력은 영원하다! - 아케이드 '로보캅 2'
검떠: 로보캅 2!! 1990년도에 출시됐던 동명의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인데요, 거의 대부분의 기종으로 출시가 됐었죠. 아미가, 암스트래드, 아타리, 코모도어64, 게임보이, 닌텐도 패미콤, 메가드라이브 등등..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게임은 데이터 이스트에서 내놓은 아케이드판 로보캅 2 입니다.
검떠: 게임은 영화의 기본을 충실히 따라갑니다. 디트로이트 사이보그 경찰인 로보캅이되어 마약 유통업자인 케인이 새로운 약물 '누크'를 퍼뜨리는 것을 막아야 하는 내용이죠.
지난 오락실용 '로보캅 1'이 워낙 명작으로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2에 대한 기대도 높았습니다만 오히려 1보다 그래픽이 많이 아동틱해져서 많은 분들이 의문을 자아냈었습니다.
영화적인 장치가 많이 가미되어 있다
조기자: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로보캅 2 보다는 로보캅 1을 더 쳐주기도 합니다. 물론 2에서는 건슈팅 같은 부분도 있고 또 상하로 이동도 하면서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간 게 느껴집니다만, 1의 아성이 너무 강했기 때문일까요? 이상하게 2는 정이 안가네요.
그래도.. 일단 로보캅의 엄청난 괴력을 보여주는 연출이자 포인트가 있었으니.. 그런 부분 때문에 오늘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바로 차를 직접 밀어서 박살내는 장면입니다. 버튼과 레버 연타를 통해 차량을 박살내는 모습을 보면 로보캅이 얼마나 대단한 괴력을 가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차량을 밀어서 박살내는 모습을 보라!
-'언더커버캅스' - 괴력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 아케이드
검떠: 세기말.. 기계와 동화된 사이보그 인간들의 괴력을 맛볼 수 있는 게임이죠. 무엇이든 다 집어먹고 정의의 경찰로 적을 때려잡아야 하는 게임. 아이렘의 명작 '언더 커버 캅스' 입니다.
검떠: 1992년에 아이렘에서 출시한 '언더커버캅스'!! 앞서 '피터팬' 기반의 '후크'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아이렘은 도트 그래픽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특유의 지저분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매우 거칠죠.
또 주인공도 세련됐다기 보다는 닳고 닳은 느낌이고, 어딘가 모르게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그래픽을 보이죠. (향후 '해저대전쟁' 이라든지.. 아이렘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표현된 게임들이 많이 보여집니다)
검떠: 나아가 세기말 적인 분위기의 배경과 스팀펑크 식의 요소가 가미된 적 보스들은 '아 이래서 아이렘이지!'라는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줍니다. 타격감이며 연출이며.. 캡콤에 비견할만한 회사라면 아이렘 정도 밖에 없지않나 싶을 정도지요. 다만 여성 캐릭터만이라도 좀 깔끔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여튼.. 이 게임에서 보여지는 주인공들의 괴력은 놀랄 정도죠. 남녀 가리지 않고 특수 경찰이라면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대한 철기둥을 휘두르는 그녀.. 그리고 거대한 차도 집어 던집니다
전봇대도 뽑아서 던지는 모습!! 그리고 거대한 보스도 직접 점프한 후 집어 던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검떠: 어둡고 칙칙한 세기말 분위기.. 이런 분위기로 북두의권 같은 게임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 무엇이든 집어서 던진다, 괴력형제 '쿠루드 버스터' - 아케이드
검떠: 찰진 타격감과 다양한 사물을 들어서 던지거나 때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은 ‘크루드 버스터’입니다. 그야말로 괴력의 양아치 형제라고 할 수 있죠.
검떠: 괴작에 가까운 세계관과 그래픽의 액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은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구 부수면 된다는 점이 주목받아 오락실 최고의 흥행 게임 중 하나였던 게임이죠. 메가드라이브로 이식되면서도 이러한 핵심 요소들이 그대로 유지되어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세기말 배경에서 2명의 펑크족 괴한들이 악당들과 싸우면서 주변 사물을 들어서 때리거나 폐차를 던지는 등 시원시원한 연출이 백미였던 게임이지요. 적들을 직접 타격하면서 오는 타격감도 있지만, 때리는 동안 타격음이 글자로 표현되고, 또 맞아서 체력이 다한 적들이 화면 밖으로 날라가듯 사라지죠. 그런 상쾌한 느낌의 타격감이 이 게임의 주요 특징입니다.
얼마나 힘이 세면 차를 이렇게 집어서 던질까!
심지어 차를 들고 있어도 발로 공격이 가능하다! 별로 무겁지 않게 여긴다는 반증이다!
조기자 : 저 발차기 정말 인상적이네요. 저는 이 '크루드 버스터'의 세기말 느낌 너무 좋아요. 거대한 사마귀 낫을 한 보스라든가 늑대인간 스러운 괴스러운 적들의 디자인은 실로 막장 컨셉의 게임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시원~하게 적들을 해치운 후 스테이지 사이에 자판기를 마구 두들겨 패서 나오는 시원한 맥주한잔은 크..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맥주는 일본 판 원작 한정입니다. 서구판은 음료수로 교체되었더군요..
검떠: 무엇이든 집어던질 수 있는 게임, 자유롭고 멋진 세계관의 '크루드 버스터' 정말 멋진 게임인 것 같습니다.
자아 괴력으로 뭐든지 집어 던지자!!!
- 지구 폭발권! 지구를 날려버리는 닥터 슬럼프의 '아라레' -
검떠: 자아 오늘의 마지막 괴력은, 닥터 슬럼프의 '아라레'입니다. 원래 개그 소재의 만화이고, 지구가 쪼개지는 게 한두 번이 아니지만, 게임에서 이렇게 지구가 쪼개지는 연출은 흔한 게 아니니까요.
검떠: 특히 아라레는 이얍 하는 정도의 공격으로 지구를 쪼개는 식의 엄청난 괴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후에 더 강한 캐릭터들도 나와서 밸런스 상으로 강캐라고 하긴 애매해지긴 했지만 말이죠.
조금만 힘을 쓰면 지구가 산산조각난다
검떠: 이러한 지구 쪼개기의 필살기를 최근 스마트폰 게임에서 잘 표현했더군요. 해당 게임 영상을 소개하면서 오늘 괴력 캐릭터 주제를 마칩니다.
조기자: 이렇게 마무리 되었군요. 이번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검떠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검떠: 네 조기자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조기자 : 네에. 그럼 여기까지 할께요. 자아~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괴력의 게임 캐릭터'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조기자 (igelau@donga.com)에게 문의주시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검떠 소개 :
패미콤 전문이지만, 다른 레트로 게임기도 못지않게 사랑하는 이 시대의 대표 덕후.
웹에이전시 회사 대표이자 '레트로 장터' 운영자로서 '패미콤 올 게임' 컴플리트를 하는 등 레트로 게임 콜렉터로도 유명하다. 재믹스 네오, 재믹스 미니를 만든 네오팀 소속이기도 하다.
조기자 소개 :
먼산을 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나니 레트로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게임기자. MSX부터 시작해 과거 추억을 가진 게임물이라면 닥치는대로 분석하고 관심을 가지며, 레트로 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레트로 장터나 네오팀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다양한 레트로 게임 개조를 취미삼아 진행중이며 버추어파이터 쪽에서는 igelau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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